작곡가 분께서 테스트를 통해 작사가를 모집한다고 하여
작성해서 지원한 가사입니다.
테스트용 가이드곡은 공유할 수 없어서 가사만 공유합니다.
OST 라 가정하고 작업했습니다.
네 맘을 안다고
Verse )
아닌 걸 알았다면
네 맘 알았더라면
용길 냈겠니
아껴만 뒀겠지
쉽게 하는 말이 아닌 걸
Pre-Chorus )
요즘 내 삶엔
따듯한 바람이 분단
니 말투 니 눈빛 분명했는데
Chorus )
네 맘을 안다고
그 맘이 나라고
나 혼자 까맣게
속았던 걸까
어쩌면 이대로
널 놓쳐 버리면 끝일 거 같아서
하얗게 속아준 건가 봐
Verse2 )
너 알고 있었다면
다 알고 있다면
왜 그때에도
모른 척한 거니
내게 기대라고 했을 때
Pre-Chorus )
너와 있으면
따사론 햇살이 비쳐
그것만으로도 행복했는데
Chorus2 )
네 맘을 안다고
그 맘이 나라고
나 혼자 까맣게
속았던 걸까
어쩌면 이대로
널 놓쳐 버리면 끝일 거 같아서
하얗게 속아주고 싶었을까
Bridge )
누굴 기다린단 게
세상에 제일 힘들다
다들 말해도 내겐 쉽기만 한데
Chorus3 )
니 안에 내 자린
사라진 거 같아
하지만 너를 그냥 보낼 수 없어
어쩌면 이대로
널 놓쳐 버리면 후회만 남아서
나 하얗게 속아준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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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라 생각하고 쉬운 단어와 문장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화자의 이야기와 상대의 대화 및 태도 등을 넣어 단조롭지 않게 구성하려 했습니다.
음악 구성상 반복적인 부분은 반복구를 넣어 강조하려 했습니다.
상대방을 사랑하면서 그 사랑을 접지 못하고 또 접지 않는 주인공의 상황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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