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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작사 #123] 네 맘을 안다고

 

작곡가 분께서 테스트를 통해 작사가를 모집한다고 하여

작성해서 지원한 가사입니다. 

 

테스트용 가이드곡은 공유할 수 없어서 가사만 공유합니다. 

OST 라 가정하고 작업했습니다. 

 

 

 

네 맘을 안다고

 

 

Verse )

아닌 걸 알았다면

네 맘 알았더라면

용길 냈겠니

아껴만 뒀겠지

쉽게 하는 말이 아닌 걸

 

 

Pre-Chorus )

요즘 내 삶엔

따듯한 바람이 분단

니 말투 니 눈빛 분명했는데

 

 

Chorus )

네 맘을 안다고

그 맘이 나라고

나 혼자 까맣게

속았던 걸까

 

어쩌면 이대로

널 놓쳐 버리면 끝일 거 같아서

하얗게 속아준 건가 봐

 

 

 

Verse2 )

너 알고 있었다면

다 알고 있다면

왜 그때에도

모른 척한 거니

내게 기대라고 했을 때

 

 

Pre-Chorus )

너와 있으면

따사론 햇살이 비쳐

그것만으로도 행복했는데

 

 

Chorus2 )

네 맘을 안다고

그 맘이 나라고

나 혼자 까맣게

속았던 걸까

 

어쩌면 이대로

널 놓쳐 버리면 끝일 거 같아서

하얗게 속아주고 싶었을까

 

 

Bridge )

누굴 기다린단 게

세상에 제일 힘들다

다들 말해도 내겐 쉽기만 한데

 

 

Chorus3 )

니 안에 내 자린

사라진 거 같아

하지만 너를 그냥 보낼 수 없어

 

어쩌면 이대로

널 놓쳐 버리면 후회만 남아서

나 하얗게 속아준 게 아닐까

 

 

 

 ————————

 

OST라 생각하고 쉬운 단어와 문장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화자의 이야기와 상대의 대화 및 태도 등을 넣어 단조롭지 않게 구성하려 했습니다.

 

음악 구성상 반복적인 부분은 반복구를 넣어 강조하려 했습니다. 

 

상대방을 사랑하면서 그 사랑을 접지 못하고 또 접지 않는 주인공의 상황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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