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분석] NEVERLAND_지석진 , 이동휘 , 조세호(양배추)_지온, 타이비언(Taibian), CLEF CREW, LaSen(CLEF)

https://youtu.be/7dldCulwULY?si=bjyXJTGt4_DAf1ua 

 

 

 

테마 : 여행

주제 : 오 그대여 꿈꿔왔던 그곳으로 떠나요

톤 & 매너 : 전부 새롭고, 아름답던, 모두 처음인 그 때, 어린 아이, 멋진 모험, a deeply hidden star, 두근거림, 저 머나먼 하늘 건너

모험 ≒ 이야기 

Star, 별빛, 반짝, 눈부셔

 

 

 

Verse )

전부 새롭고 아름답던 
모두 처음인 그 때처럼 → 닮은꼴 라임, 음보율 맞추어서 닮은 꼴 표현 & 설정 설명
어린 아이로 문득 다시 돌아가 → 화자가 성인이라는 걸 표현. '어린 아이'라는 걸로 들뜨고 좋아하는 감정이 저절로 그려지는

 

멋진 모험을 기다린다면 → "멋진 모험" 테마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전달. 여행이라는 단어 대신 '모험'으로.  
다 준비된 거라고 → (여행을 떠나갈) : 남다른 표현만 찾지 말고, 남다른 생각을 갖는 것이 더욱더 본질적 차이를 만든다
난 자연스레 알고 있었지 → 나에게 말하는 독백 같은

 

→ 내가 어떤지에서 출발

 

 

Pre-Chorus )
그대 두 손을 잡을 테니 → 그대 : 함께 하는 멤버 & 시청자. 두 손 - 대유로 이미지 표현
함께 찾아가 a deeply hidden star → 'a deeply hidden star'원래 있던 건지. 영어가 잘 어울리는 부분. Star로 표현해서 더 설렘
두근거림이 남아 있다면 → 캐릭터를 고려한 단어. 

이제 떠나봐요 → 상대방에게 초대하는 형식, 초대하면서 Chorus로 강하게 도약

 

→ 나로 출발해서 상대방에게 말을 건네고 초대하는

 

 

 

Chorus )

오 그대여 꿈꿔왔던 (1) → '오' 감탄사!! '그대여' 호격 조사!! 거의 사용하지 못했던 부분. 선생님께서 써보라고 했는데...용기가..^^ 
그곳으로 떠나요 (1) → '그곳' 대명사인데 잘 어울리는
저 머나먼 하늘 건너 → 거리를 훨씬 더 멀게 해서 더 크게 설레게 만드는 장치 
시작되는 이야기 → 마무리를 딱 해주는!

 

오 그대여 반짝이는 (1) → 시각으로 표현
꿈은 현실이 돼요 (1)→ '반짝이는 꿈은 현실이 돼요.' 깨달음, 명언, 바람 같은 문장 느낌. 
이런 날들이 앞에 있어요 → '이런 날들' 앞 문장을 이어서 그 날들이 우리 앞에 있다는 걸 표현.
눈이 부시잖아요 → 현실이 되어 눈 앞에 있는 반짝이는 꿈에 대한 화자의 표현. 마치 눈앞에 있는 것을 바로 시각적으로 묘사. 
저기 별빛처럼 → star와 연결

 

 

 

Verse2 )

꿈을 철없이 꾼다 해도 → 어린이의 특징
이제 알건 다 안다 해도 → 어른의 특징
마음 속으론 같다는 걸 알아요 → 여행을 떠나고 두근거리는 모험을 하고 싶은 마음은 같다는 거

→ Verse에서 어린아이를 표현했는데, 어린아이, 어른의 마음 같다는 거를 표현. 

그대 미소가 빛나 준다면 → 그대가 함께 하며 날 보고 웃어준다 ≒ 과정에 힘든 일이 있어도 동행하는 걸 표현. 장면으로 그림이 그려져. 
난 용기가 난다고
또 다시 나는 마음먹어요 → '또 다시' 출발할 때 첫마음 먹은 것과 다르게 가는 과정에서도 그대 때문에 용기를 낼 수 있다는 뜻 

 

 

Pre-Chorus )

그대 두 손을 잡을 테니
함께 찾아가 a deeply hidden star
두근거림이 남아 있다면
이제 떠나봐요

 

 

Chorus2 )
오 그대여 꿈꿔왔던
그곳으로 떠나요
저 머나먼 하늘 건너
시작되는 이야기

오 그대여 반짝이는
꿈은 현실이 돼요
이런 날들이 앞에 있어요
눈이 부시잖아요
저기 별빛처럼

 

 

Chorus3 )

오 그대여 꿈꿔왔던
그곳으로 떠나요
저 머나먼 바달 건너 → '하늘' 대신 '바다'로 장소만 변경.  

시작되는 이야기

 

오 그대여 반짝이는
꿈은 현실이 돼요
더 큰 날들이 앞에 있어요 → 이런 날들에서 더 확장해서 '더 큰 날들'로! 점층 
눈이 부시잖아요
저기 별빛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