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186] 칼이야

 

칼이야



Verse )
난데없이 된통 걸린 날
나 얕보여 집힌 볼 (깔보며 밀친 놈)
콱 밟히고 찢긴 몸

피가 맺힌 입술 닦아봐
숨 내쉬며 뱉은 건 (뱉은 건)
막 깨어난 Tornado


Pre-Chorus )
내 안을 봐
바닥에 잔뜩 웅크린 걸
꺼낼 거야
너와 겨룰 놈 칼 겨눌 놈 (널~)

I’m survive 너완 딱 맷집부터 달라
털끝까지 날이 선다
달려든다


Chorus )
칼이야 순식간에 베인 듯이
쇠사슬 끊어내는 나는 칼이야
(Like Sniper)

날이야 사선 따위 넘나드는
한번 붙기 꽤나 좋은 날이야
(Like Fighter)

하필 나야 캐물었던 (묻던)
그 눈물 다 메말랐어(울던)
날 휘청이게 할 순 없어
Not Give Up (No No) (Ah-)

Concrete 장벽 세워내도 (At all)
뚫어야지 가운데로 (Take all)
겁나니 너 이제 와서 
Not Give Up (No No) (Ah-)



Verse2 )
매일 기웃거려 어딜
베일 가려둔 게 원인
흉터 가득한데 몸엔
넌 알지 못한 듯

야속함에 깨던 나
처참하게 해져가
왜 나만 너를 믿었나


Pre-Chorus2 ) 
네 뒤를 봐
싸늘히 너만 노리는 걸
꺼낸 거야
세게 쳐줄 놈 다 허물 놈 (널~)

I’m survive 너완 딱 맷집부터 달라
털끝까지 날이 선다
달려든다


Chorus2 ) 
칼이야 순식간에 베인 듯이
쇠사슬 끊어내는 나는 칼이야
(Like Sniper)

날이야 사선 따위 넘나드는
한번 붙기 꽤나 좋은 날이야
(Like Fighter)

하필 나야 캐물었던 (묻던)
그 눈물 다 메말랐어(울던)
날 휘청이게 할 순 없어
Not Give Up (No No) (Ah-)

Concrete 장벽 세워내도 (At all)
뚫어야지 가운데로 (Take all)
겁나니 너 이제 와서 
Not Give Up (No No) (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