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작사

[작사 #36] 흐릿

본 가사는 작사 연습을 위한 습작입니다. 번역 아닙니다.
가사가 음률과 어울리는지만 봐주세요.
광고 수익은 음악 저작권자에게 귀속됩니다.

 

참고한 원곡

 

 

[흐릿]

 

A 

그늘에서 그대 주위를 서성이죠

흐리게라도 그대 모습 보고 싶어서

 

어떤가요 애써 괜찮은 척 하나요

매일 하루를 그대만 바라보며 살아요

 

B

날이 갈수록 그대 어깨 낮아져요

어쩔 수 없는 내가 미워요

 

깊은 한숨 받아줄 수 있다면

삼키는 눈물까지 닦아준다면

그럴 수 있다면

 

C

한걸음 더 더가까이 가고 싶어

그대 표정을 선명히 볼 수 있도록

 

한 번만 더 또렷하게 그대 눈을 보면

흘러넘치는 눈물이 마를 텐데

 

하지만 그저 멀리서 바라볼 뿐 흐릿하게

 

 

2A

운명이라 받아들인 그대 마음 알죠  

서롤 아끼는 마음만은 같았기에

 

모든 날이 고맙다며 미소 지으며

아무 일도 없는 날처럼 다시 보자 했죠

 

2B  

미련해도 그건 알죠 숨겼단 걸

태연함마저 내 맘 아껴준 거란 걸

 

차마 더는 나설 수가 없어

무너진 내 맘처럼 그대 맘도

무너진걸 다 알아

 

D 

한 번만 더 그댈 내 품에 안고 싶어

운명이 우릴 허락지 않는대도

 

또렷하게 그대 두 눈을 본다면

살아갈 텐데 숨을 쉴 텐데

 

2C 

한걸음 더 더가까이 가고 싶어

그대 표정을 선명히 볼 수 있도록

 

한 번만 더 또렷하게 그대 눈을 본다면

흘러넘치는 눈물이 마를 텐데

 

하지만 그저 멀리서 바라볼 흐릿하게

 


습작 노트

 

A 

그늘에서 그대 주위를 서성이죠

아직까지 그대주위를 서성이죠

12-34 12345 12-345

 

흐리게라도 그대모습 보고싶어서

그렇게라도 흐릿하게 보고싶어서

그렇게라도 아련하게 보고싶어서

아련히라도 그대모습 보고싶어서

멀리서라도 그대모습 보고싶어서

12345 1234 12-345

 

어떤가요 애써 괜찮은척 하나요

어떤가요 혹시 괜찮은척 하나요

어떤가요 혹시 눈물짓진 않나요

잘사나요 혹시 눈물짓진 않나요

잘사는지 혹시 눈물짓진 않는지

12-3-4 123412 1-23

 

매일 하루를 그대만 바라보며 살아요

오늘 하루도 그대를 따라가며 살아요

오늘 하루도 그대만 바라보며 살아요

나를 가린채 그대만 바라보며 살아요

매일 숨어서 그대만 바라보며 살아요

매일 가린채 그대만 바라보며 살아요

맘을 가린채 그대만 바라보며 살아요

몸을 숨긴채 그대만 바라보며 살아요

매일 숨어서 그대가 잘살기만 바라요

12-3-45 123 12-34 1-23 

 

 

B

날이갈수록 그대 어깨 낮아져요

날이갈수록 그대 어깨 낮아져서

날이갈수록 그대 어깨 흔들려서

날이갈수록 그대 눈물 깊어져서

매일밤마다 그대 어깨 흔들려서

얼마전에는 그대어깨 흔들려서

얼마전에는 그대어깨 슬퍼보여

1-2341-2345 123-4 

 

어쩔 수 없는 내가 미워요

나설수없는 나도 아파요

어쩔수없는 내가 아파요

어쩔수없는 내가 미웠죠

바라만보는 내가 미웠죠

훔쳐만보는 내가 미웠죠

어쩔수없는 내가 미웠죠

나설수없는 내가 미웠죠

12345 12 1-23

 

깊은 한숨 받아줄 수 있다면

그대 한숨 받아줄 수 있다면

그저 맘껏 들어줄 수 있다면

어깨라도 내어줄수 있다면

1-2-34 12341-23 

 

삼키는 눈물까지 닦아준다면

삼켜온 눈물까지 닦아준다면

삼켜온 눈물까지 받아준다면

삼켜온 슬픔까지 쏟아낸다면

참아온 슬픔까지 쏟아낸다면

마음껏 울기라도 할것같은데

마음을 놓은채로 속시원하게

1231234 1-2345

 

그럴수있다면

한숨돌릴텐데

괜찮아질텐데

한결나을텐데

눈물흘릴텐데

12345-6

 

C

한걸음더 더가까이 가고싶어

더가까이 한걸음더 가고싶어

더가까이 더또렷이 보고싶어

가까이서 더또렷이 보고싶어

한걸음더 또렷하게 보고싶어

조금만더 또렷하게 보고싶어

조금만더 가까이에 있고싶어  

조금만더 선명하게 보고싶어

조금만더 가까이서 보고싶어

조금만더 가까이에 있고싶어

가까이서 그대입술 보고싶어

가까이서 그대입술을 보고서

1234 12345 1-23

 

그대 표정을 선명히 볼 수 있도록

나를 아끼는 그대를 볼수있도록

그댈 아끼는 내진심 전해지도록

그대 입술에 눈물을 닦을수있게

그댈 아끼는 내기도 전해지도록

그댈 아끼는 내진심 선명하도록

그댈 아끼는 내진심 보여지도록

그댈 아끼는 내진심 알수있도록

그댈 아끼는 내 눈물 전하고싶어

12345 123 12345

 

한번만더 또렷하게 그대눈을 보면

더가까이 더또렷이 그대눈만 봐도

잠시라도 눈앞에서 그대가 날보면

잠시라도 가까이서 그대가 날보면

잠시라도 또렷하게 그대를 만나면

잠시라도 또렷하게 그대가 날보면

잠시라도 선명하게 그대가 날보면

하루라도 선명하게 그대가 날보면

조금만더 선명하게 그대가 날보면

조금만더 가까이서 그대를 나보면

조금만더 가까이서 그댈만난다면

조금만더 가까이서그대눈을 보면

가까이서 그대두눈가득히 보면서

1234 12341-23 12-34

 

흘러 넘치는 눈물이 마를텐데

넘쳐 흐르는 눈물이 마를텐데

내내 넘치는 눈물이 마를텐데

그대 입술에 눈물이 마를텐데

그대 입술에 눈물을 닦을텐데

그대 두눈에 눈물을 닦을텐데

그대 두눈에 눈물이 마를텐데

그대 두눈에 위로가 번질텐데

그대 얼굴에 미소가 번질텐데

그대 얼굴에 미소가 흐를텐데

그대 두눈에 눈물이 마를텐데

그대 두눈을 온전히 담고싶어 

12345 123 12-34

 

하지만 그저 멀리서 바라볼뿐 흐릿하게

하지만 그저 멀리서 바라봐요 흐릿하게

하지만그저 멀리서 바라봐요 배경처럼

오늘도그저 멀리서 바라보며 서성일뿐

12345 123 1234 12-34

 

 

 

2A

운명이라 받아들인 그대마음 알죠  

차분하게 받아들인 그대마음 알죠

차분하게 헤어졌던 그대마음 알죠

1-234 123412341-2

 

서롤아끼는 마음만은 같았기에

함께하고픈 우리맘과 달랐기에

함께하고픈 우리맘은 욕심이라

더이상 우린 함께할 순 없다는걸

더이상우리함께할 순 없었기에

12345 1234 1-234

 

모든날이 고맙다며 미소 지으며

모든것이 고맙다며 미소 지으며

추억 모두 고맙다는 말을 남기며

그댄 전부 고마웠단 말을 남기며

그댄 그저 고마웠단 말을 남기며

그댄 그저 고맙다는말을 남기며

12-3-4 12345-6 123

 

아무일도없는 날처럼 다시 보자했죠

아무렇지않게 날보며 웃음 보내줬죠

아무렇지않게 날보며 웃음 지어 줬죠

아무렇지않게 날보며 웃음 지어 줬죠

12-345 123 12-34 12

 

 

2B  

미련해도 그건알죠 숨겼단걸

미련해도그건알죠 그대 진심

그렇지만나는알죠 그대 진심 

그렇지만알죠 그대 진심

123123 1-2 12-34

 

태연함마저 내맘 아껴준거란걸

태연함마저 나를 아껴준거란걸

헤어짐마저 나를아껴준거란걸

12345 121231-23

 

차마 더는 나설수가 없어

한걸음도 가까울수 없어

이제 더는 다가설수 없어

그대앞에 나설수가 없어

그대앞에 나설수가 없는

1-23-4 1234 1-2

 

무너진 내맘처럼 그대맘도

내맘이 아픈만큼 그대맘도

밤새워 아픈만큼 그대맘도

내마음 아픈만큼 그대맘도

123 1234 1-234

 

무너진걸 다 알아

무너진걸 난 알아

밤을새워도 아파

나와같이 아픈걸

12-34-56 12

 

 

D 

한번만더 그댈 내품에 안고 싶어

단한번만 그댈내품에 안고싶어

1234 12345 1-234 

 

운명이 우릴 허락치 않는대도

운명이 우릴 저멀리 갈라놔도

운명이우릴 아무리 갈라놔도

12345 123 1234

 

또렷하게 그대두눈을 본다면

선명하게 그대두눈을 본다면

잠시라도 그대두눈을 본다면

1234 12345 1-23

 

살아갈텐데 숨을쉴텐데

숨을쉴텐데 살아갈텐데 

12345 12345 

 

 

 

2C 

한걸음더 더가까이 가고싶어

조금만더 또렷하게 보고싶어

조금만더 가까이에 있고싶어

1234 12345 1-23

 

그대 표정을 선명히 볼 수 있도록

나를 아끼는 그대를 볼수있도록

그댈 아끼는 내 진심 전해지도록

그댈 아끼는 내 진심 선명하도록

그댈아끼는 내진심 보여지도록

12345 123 12345

 

한번만더 또렷하게 그대눈을 본다면

잠시라도 눈앞에서 그대가 날보면

잠시라도 가까이서 그대가 날보면

잠시라도 또렷하게 그대를 만나면

하루라도 또렷하게 그대가 날보면은

하루라도 선명하게 그대가 날보면은

1234 12345-67 1-23

 

흘러 넘치는 눈물이 마를텐데

넘쳐 흐르는 눈물이 마를텐데

그대 입술에 눈물을 닦을텐데

그대 두눈에 눈물이 마를텐데

그대 두눈에 위로가 번질텐데

그대 얼굴에 미소가 흐를텐데

123456 12 12-34

 

하지만 그저 멀리서 바라볼뿐 흐릿하게

하지만 그저 멀리서 바라봐요 흐릿하게

12345 123 1-234 12-34

'작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사 #38] Say No! To Doping  (0) 2021.09.26
[작사 #37] 회전교차로  (0) 2021.09.09
[작사 #35] 하늘이 막아도  (0) 2021.09.01
[작사 #34] 고산병  (0) 2021.08.24
[작사 #33] 진심  (0) 202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