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17 업데이트
발라드 C Chorus 고음 부분에서
받침 특히 ㄴ 받침을 많이 넣으면
끊어지는 어감이라서 어울리지 않음.
예) 괜찮은, 괜찮아
'아'가 들어있긴 하지만 앞에 ㄴ 받침이 두번 들어가서 적절하지 않음.
2021. 12. 08 업데이트
치찰음 : 치아 소리로 내는 소리 → ㅅ ㅆ ㅈ ㅉ ㅊ → '스' 발음
→ 발음이 새기 때문에 힘이 떨어짐
파열음 : 막았다가 터트리는 소리 → ㅂ ㅃ ㅍ ㄷ ㄸ ㅌ ㄱ ㄲ ㅋ
→ 강세를 내기 때문에 리듬감에는 유리하나, 섬세한 컨트롤이 어려울 수 있음.
→ 파열음이 붙으면 앞 음절에도 힘이 생김. 그런 vs 그때 = 그런 vs 긋때
받침 : 받침이 들어가면 끊어지면서 강세를 표현할 수 있다.
→ 특히 'ㄴ' 받침은 끊어지는 느낌.
→ 비교적 'ㄹ' 받침은 둥글둥글하게 이어지는 느낌일 수 있음. 반면 고음에서는 쉽지 않음.
→ 발라드처럼 흐르는 듯 불러야 하는 곡은 최대한 받침을 빼기
최고음 발음
→ 아, 어, 야, 여, 와, 워 > 에, 예 > 오, 요, 우, 유 > 으, 이
→ 이 : 어렵지 않은데 힘이 없음. ㅅ + 이 = 시. 힘이 없음
→ 으 : 발음이 어려운데 'ㄹ'받침이 붙으면 힘도 없으면서 부르기 어려움. ('을' 최고음에 어울리지 않음)
2021. 11. 01 업데이트
고음을 부를 때 편안함 : ㅏ ㅑ ㅔ ㅐ ㅣ
강한 표현 : 된소리 ㄲ ㄸ ㅆ 또는 받침
바람 소리 : ㅎ ㅊ ㅋ ㅅ
부르기 편안함 : 받침이 없거나 연음으로 받침 탈락
2021. 08. 08 업데이트
모음 조화
자음 조화
라임을 만들 듯
같은 계열의 모음으로,
같은 계열의 자음으로
라임을 만들 수 있다.
조사가 많아지면
감정 전달이 줄어든다.
조사를 많이 생략할 수록 함축적일 수 있다.
2021. 3. 21 업데이트
단어를 선택할 때는
모음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ㅏ, ㅑ, ㅗ, ㅛ' 계열은 상대적으로 밝은 계열
'ㅓ, ㅕ, ㅜ, ㅠ' 계열은 상대적으로 어두운 계열
받침도 달라진다.'ㄱ, ㄷ, ㄹ, ㅂ, ㅅ, ㅈ, ㅊ, ㅋ, ㅌ, ㅍ, ㅎ'는 발음이 음을 늘리기 어려운 계열
받침이 없거나, 'ㄴ, ㅁ, ㅇ'는 발음이 음을 늘리기 쉬운 계열
단어를 선택할 때는 모음과 받침을 고려해서 선택하고
이로써 가수가 표현을 풍부하게 할 수 있도록 자유 폭을 최대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1. 3. 20 업데이트
작사하면서 고민이
가사는 괜찮은데 내가 노래를 못해서 발음이 어려운 건지
아니면 내가 발음하기 어려운 가사면 가수도 어려워서 부적절한 가사인지
판단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작사가 가창해도 쉽게 불러야
가수도 쉽게 부르며 더 풍성하게 표현할 수 있겠다.
위와 같이 정리했다.
따라서 음절과 발음은 가창 실력이 떨어지는 작사가도
쉽게 부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1. 글자 하나만 줄여도 가수가 부르기 쉬워질 수 있다
너무 촘촘하게 박자에 맞추되,
어려운 단어를 넣으면
가창할 때 어렵다.
2. 된발음
곡 분위기와 가사 분위기는 조화로워야 한다.
만약 차분, 조용한 분위기에서 된발음이 들어가면
강한 발음이 나오면서
전체 분위기를 반감시킬 수 있다.
결국 곡 분위기에 따라 된발음 사용 유무를 충분히 고려한다.
2021.07.07 업데이트
어절 중간에 파열음이 들어가는 것은
발음을 강하게 만들어 다이내믹을 만들어 낸다.
즉 OOO 에서
내리다 : 내치다 를 비교하면,
내리다는 부드러운 느낌이고
내치다는 강한 느낌이다.
음악의 분위기에 따라 파열음을 사용할 것을 고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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