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20 업데이트
청자가 서사 또는 배경 맥락을 파악할 수 있도록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청자가 서사 또는 배경 맥락을 잡을 수 없으면
가사가 작사자의 의도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높아져
가사가 무슨 메시지를 전하려는지 알 수가 없어진다.
따라서 단어 하나로 상황을 설명하지 말고
몇 개 단어를 통해 서서 또는 배경 맥락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1. 바뀌었으면 바뀌었다는 주어 등을 넣어야 한다.
별이 되어 갔대 (누군가에게 전해들은 말)
별이 되어 가네 (내가 느끼는 감정)
2. 오브제 사용
오브제를 사용하더라도 그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디테일 또는 단서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단서 없이 오브제만 사용하면
자칫 의아할 수 있어 집중을 방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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