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부노트 & 곡분석

[곡 분석] 이루리(우주소녀)_KZ, D'DAY, B.O, 엑시

https://youtu.be/2Q9G6R2hKIQ?si=cXqX-v9wUxGzSty_

 

 

주제 : 이루리

상황 : 마법사인 화자가 바람을 가진 상대를 만난 상황 → 마법을 통해 상대가 바라던 다른 세계로!

성격 : 상대에 애정이 느껴짐. 따뜻한, 아끼는

톤 & 매너 :

마법사(요정) - 말해줘, Obliviate, 이뤄져, 전부 들어줄게, Whenever Whatever, 내 이름을 불러줘, 너를 만나러 갈거야, 소원, 나를 꺼내줘, 다른 세계, Bombarda, 눈 감아봐, 다른 세계, 우리만의 세계

 

 

 

Intro )

As you wish
Everything you wanted → 마법에 어울리는 걸로 구성.

 

 

 

Verse )
가벼운 발걸음은
바람 따라 날아올라 → 장면이자 행동 묘사. '가벼운'을 넣어서 심정을 표현
왠지 예감이 좋은 날 → 친절한 묘사. 너의 감정이 어떻다는 걸 화자가 설명. 가사에서 관용적으로 쓰이는데, 아직 어색. 써보기

(달콤해 색다른 느낌) → 어떤 느낌인지 친절한 묘사. '색다른' 다른 날과는 다르다는 의미.

 

⇒ 가볍고 좋은 마음을 행동 장면으로 묘사.

이 감정이 누구의 감정인지 모름. 단, 화자가 바라보는 장면을 묘사한 것으로 보면, '너'가 그렇다는 듯.

 

설레는 맘 가득해 → (너의)가 생략된 듯. 너의 감정이 어떻다는 걸 화자가 설명

이 순간 말해줘 → 닮은꼴 '말해줘'로 반복

다 말해줘 너의 마음 다 → 너의 마-. 음다 : 장음이면서 끊어지는 듯 할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싶었는데, 장음을 뒤와 연결해도 가능.

 

⇒ 오늘 따라 설레는 너의 맘을 말해달라는..

 

 

 

Verse' )

Obliviate 이뤄져 → 지난 건 다 잊어! 이뤄질거야! : Obliviate 해리포터에 나오는 주문(오블리비아테). '잊으라'에서 바로 '이뤄져'로 도약
이제 좋은 일들만 이렇게 → 닮은꼴인데, 앞에 두 음절을 맞추는 것으로. 

네가 바라는 대로  
느낌이 오는 대로 → 닮은꼴임을 확실하게 표현
전부 들어줄게 → 주문, 바라는 걸 들어준다는 표현으로 볼 때 '화자'는 마법사 같은 존재 
Whenever Whatever → OOO OOO 닮은꼴로 표현

 

⇒ 화자는 마법사 같은 존재. 너의 바람을 이뤄줄 수 있는 존재라는 걸 Obliviate 한 단어, '들어줄게'만으로 표현.

직설적이지 않게 대사(주문, 들어줄게)로 은연 중에 표현. 이런 방식이 훨씬 세련됨. 이런 걸 배워서 써보기

 

네 곁에만 있을게 이대로 → 지금 만난 것처럼 이대로
내 이름을 불러줘 Alright → 램프의 요정 '지니'처럼, 주문을 외우면 나오는 마법사처럼. 불러줘
언제나 너를 만나러 갈 거야 Oh → 

 

⇒ 이제 너의 마법사가 되어줄게. 곁에 있을게. 불러주면 어디든, 언제나 만날 수 있다는

 

 

 

Pre-Chorus )
별 헤는 아름다운 이 밤 
조금씩 물들어가 벅차올라 → 물들어가, 벅차올라 = 도약 Pre에서는 '전경 장면 묘사'로 벅차오르는 걸 표현하는 게 아직 어색. 

이루어지길 너의 소원 다 
나에겐 말해 들어줄게 → OOO OO / OOOO 뒤에 OOO 음절을 짧은 문장으로 강렬하게 넣는 것도 잘 써보기. 

거친 바람에도 → 앞에서 '바람'이 나왔는데 '거친'을 붙여서 다른 상황을 표현. 
흔들리지 않아 손잡아 → 말해줘 에서 손잡아. 청각에서 촉각으로 발전되고 가까워진 느낌 표현

                                     OOOOOO / OOO 뒤에 OOO 음절을 짧은 문장으로 강렬하게 넣는 것도 써보기. 

                                     앞으로 무슨 힘든 상황이 일어나도 내가 있다는 뜻을 장면 묘사(거친 바람) & 대사 '손잡아'로 표현. 

 

⇒ 벅차올라. 다 들어줄게. 힘든 일이 있어도. 말해줘 → 손잡아로 더 밀접해지는 걸로 발전

벅차올라 → 소원을 말해 → 거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아 로 표현 : 나는 '솔직히 다 말해줘 → 소원을 말해'에서 맴돌았을 거 같은데. 흐름을 잘 배우기

  

 

 

Chorus )
이루리 이루리 La → 이루리라 라고 썼을 거 같은데, La로 쓰는 것. 진부하지 않은 느낌. La를 쓰는 건 과감. 
이루리 이루리 La → 'La' : 감탄사 보라, 저 봐, 야 ((강조 또는 놀람의 소리))
모두 다 이뤄질 거야 → 이루다에서 다 파생된 것. 이루다를 과감하게 반복


나를 느껴봐 우린 원해 원해 Luv ya → 점점 발전하는 걸로 표현 : 말해줘 → 손잡아 → 느껴봐. 이렇게도 할 수 있음. Luv? 
어둔 밤 속에서 난 빛을 찾을 거야 → 어둔 밤. 아까 별 헤는 밤에서도 썼는데, '밤'을 다르게 써서 표현. '바람'과 비슷. 이렇게도 가능.
이루리 이루리 La

 

 

 

Rap )
나를 꺼내줘 → 램프 안에 들어있는 듯. 
네가 바라는걸 날 위해 말해줘 → '날 위해' 네가 바라는 걸 이루는 게 날 위한 것이라는 뜻. 그만큼 상대를 위한다는 뜻. 
어둠 안에서 너를 비춰 
이루리다 Bombarda La ta → 혹시 네가 어둠 안에 있어도 너를 비추고 찾고 이룬다는. Bombarda La ta  → 해리포터 마법.  La ta?
너를 피우리라 내 맘에 → 피우리라 내 맘에(왜 내 맘에 피운다 했을까?) 마법사라는 주제 뿐 아니라 중간 중간 팬(?)과 관계도 중간 중간 넣는 듯. 잘 쓰기.

 

⇒ 앞으로 다시 돌아가서 나를 꺼내달라, 말해줘 그러면 널 비추고 이루고 피워준다는 걸로. 

Verse2 Rap을 다시 돌아가서 이렇게도 할 수 있음.

 

 

 

Verse'2 )
약속해 이 순간 영원해 대로
너를 향해 빛을 내 렇게 → 닮은꼴. 음보율 + 앞 음절 맞추기로 
네가 바라는 대로 → 반복
꿈꿔왔던 그대로 → '대로'는 유지하면서 닮은꼴 표현
전부 보여줄게 → 전부 들어줄게 → 전부 보여줄게로 
Whenever Whatever → 반복


이제 내 곁에만 머물러줘
지금처럼 나를 바라봐 줘 → Verse1 에서는 '내가' 함께 하겠다는 것, 여기서는 상대에게 함께 해달라는 걸로. 내용은 유사하되 달리 표현. 
언제나 우린 함께 할 거야 Oh → '우리'로 가까워진 걸 표현 마법사라는 주제 뿐 아니라 중간 중간 팬(?)과 관계도 중간 중간 넣는 듯. 잘 쓰기.

 

⇒ 이미 가까워진 '우리'로 표현하면서 Verse1에서 발전

 

 

 

Pre-Chorus2 ) 반복
별 헤는 아름다운 이 밤
조금씩 물들어가 벅차올라
이루어지길 너의 소원 다
나에겐 말해 들어줄게
거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아 손잡아

 

 

Chorus2 ) 반복
이루리 이루리 La
이루리 이루리 La
모두 다 이뤄질 거야


나를 느껴봐
우린 원해 원해 Luv ya
어둔 밤 속에서 난 빛을 찾을 거야
이루리 이루리 La

 

 

 

Bridge )
두 번 다시는 오지 않아 → 이런 기회는 흔치 않다는 관용적 표현. 언제나 있겠다는 것과 배치되는 듯 보여도. 관용적 표현을 잘 쓰기.
다른 세계로 너를 던져 → 마법을 통해 주로 '다른 세계'로 들어가는 관용적 표현을 사용
더는 망설이지 마 Never → '망설이지 마'도 잘 쓰는 표현. 
너의 맘을 내게 보여줘 
나를 믿어 저 하늘 위로 날아올라 → Bridge에서 Chorus3으로 갈 때. 도약의 표현으로 '날아올라'가 잘 표현되는 듯.  

 

Bridge에서 Chorus3으로 갈 때 도약

지금까지는 마법사로 만났을 때의 대사라면, 

Bridge에서는 

마법을 통해 새로운 다른 세계가 열리고, 그 앞에서 몸을 던져 하늘로 날아오르는 장면 + 그 때 던질 듯한 대사로 표현

 

 

 

Chorus3 )
이루리 이루리 La
또 다른 세계로 → Bridge 에서도 나온 표현이 또 나옴. 반복을 너무 두려워하지 않기. 


나를 느껴봐  → 반복
우린 원해 원해 Luv ya
어둔 밤 속에서 난 빛을 찾을 거야
이루리 이루리 La

 

 

 

Post-Chorus )
눈 감아 네게 보여줄게 → '눈 떠봐'가 아니라 '눈 감아' - 깜짝 선물을 주기 전 대사. 
이루리 La
어서 와 우리만의 세계 
이루리 La
우리 언제나 변치 않길 → 마법사라는 주제 뿐 아니라 중간 중간 팬(?)과 관계도 중간 중간 넣는 듯. 잘 쓰기.
이루리 La 이루리 La 이루리 La
이루리 이루리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