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이 길어지면 앞의 내용을 기억해야 뒷 내용이 이해가 된다.
그런데 느린 박자의 곡에서 장문을 쓰면
앞 내용은 벌써 한참 전에 나왔기 때문에 기억하기 쉽지 않다.
느린 박자에선 단문으로 내용을 짧게 짧게 끊어
감정을 바로바로 표현하는 것이 적합하다.
느린 박자 곡에서 왜 단문이 많이 쓰이는지
직접 작업해 보면서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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